진접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기 좋은 아름다운 지역이다.
철마산, 왕숙천, 광릉숲, 봉선사, 광릉 등 사계절을 차분하고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곳인데, 이제 4호선 개통과 함께 공기 좋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더하여 휠씬 가까워진 서울의 모든 것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개통을 일주일여 압둔 진접역 외부의 현재 모습이다.
진접역 주변- 대부분상가가 입점되어 있다.
진접역 1번출구에는 메디컬타워가 건축 중이다.
진접역에는 엘리베이터가 2곳 설치되어 있다. 에스컬레이터는 6개 출구 모두에 설치되어 있다.
갑자기 얼음썰매.. 올 겨울에도 왕숙천은 꽁꽁 얼었다. 얼음썰매 타기 좋은 왕숙천
신영지웰, 금강펜테리움, 원일플로라 옆 금곡천. 아직 왕숙천과 산책로 연결사업이 진행 전이나, 2022년 3월에 산책로 공사가 시작될 예정
진접은 어디에서나 산을 볼 수 있다. 아파트 단지도 대부분 15층~20층이 최고층으로 하늘은 가리는 건물이 드물기 때문
진접의 흑역사가 될 차량기지 건설사업. 자연이 훼손되는 점은 너무 안타깝다.
남양주 팔경 중 하나인 벼락소
벼락소의 유래 :
하늘로 올라가던 용이 벼락을 맞고 이곳에 떨어졌기 때문이 '벼락소'라 불린다.
혹은 벼락이 쳐, 바위가 쪼개져서 이소의(연못) 깊은 물속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벼락소'라고도 불린다는 설도 있음
벼락소의 전설도 있는데, 구두쇠 신감역이라는 부자가 벼락 맞은 스토리의 전설도 있으나 길어!~서 패스
진접역에서 도보로 약 50분 정도면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인 광릉숲에 갈 수 있다. 입장은 예약 필수이나. 광릉숲까지 가는 길도 사시사철 멋지고 아름답다.
4호선 진접선 진접역 열차시간표, 연계버스노선 안내, 출구표시, 연계버스는 19일 첫차부터 노선이 변경되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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