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점 넘은 커피전문점, 커피창업
지나가는 길에 주변 상가에 얼마 전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에서 카페라테 한잔을 주문했다. 한 잔 2800원. 라지 사이즈, 투샷으로 판매하는 브랜드(프랜차이즈) 카페라테치고는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시중 프랜차이즈중 중저가 브랜드 빽다방은 2500원, 메가 커피는 2700원이니 그럭저럭 비슷한 가격대다. 맛도 그놈이 그놈 같다. 아메리카노는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카페라테를 즐기는 편. 아메리카노 가격은 최저 평균가가 1500원(L/HOT)으로 거의 모든 중저가 커피전문점들의 가격이 비슷하다. 스타벅스는 커피 가격이 비싸서 패스~ 아니 그런데, 커피전문점은 왜이렇게 많은 거지? 사무실 반경 500m 안에 적어도 50개 이상은 있는 것 같다. 하루가 멀다 하고 커피전문점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국세청 자료에 ..
이런저런생각
2022. 3. 2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