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명의 중요성, 종착역 '역명' 가지는 가치 - [4호선 종착역 진접역]
3월 19일 4호선 연장선 진접선 별내별가람, 오남역, 진접역이 개통된다. 당장 19일 첫차부터 공식적으로 지하철 방송 및 많은 기사 또는 부동산 련 지명에서 진접역이 등장하게 된다. 열차가 역사를 출발할 때마다 '진접행 열차가 출발합니다.', '이 열차의 종착역은 진접역, 진접 역입니다.' 라던지 차장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열차의 종점, ' 이 열차는 당고개행 열차입니다. 진접으로 가실 손님은... 갈아타시기 바랍니다~등등 하루 40만 4호선 승객이 '진접'의 이름을 듣게 될 것으로 보인다. 4호선 열차 상행은 당고개행 3, 진접행 1의 비율로 운행되기 때문에 당고개행보다는 적게 들리겠지만, 당고개행조차도 갈아타는 안내방송에 '진접행' 문장이 나오기 때문에 방송으로 나오는 효과는 다르지 않다. 앞으로 '..
지역사회이슈
2022. 3. 18.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