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 - 지하철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
진접선 개통에 따른 남양주시 버스개편 남양주의 오랜 숙원인 4호선 진접선이 개통되었다. 무려 16년 만의 남양주 최초의 지하철이다. 오랜 기간 공사가 진행되었고 수차례 개통이 연기된 후 출발한 지하철 시대이니만큼, 기대도 큰 사업이다. 그러나 개통 후 이틀이 지나고 여기저기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바로 원거리 주민들이 지하철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바로 연계교통수단인 버스의 부재로 인한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남양주시는 진접선 개통을 앞두고 부분적인 버스노선 개편, 신설을 통해 지하철 시대를 준비했다. 진접은 총 9개 노선이 개편되었고, 오남지역은 10개 노선이 개편, 그중 5-2번은 이번에 새로 신설된 노선이다. 주요 변경된 노선들은 대체적으로 신설된 진접역, 오남..
살기좋은동네
2022. 3. 2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