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드디어 개통하는 4호선 진접선
오는 3월 19일(토) 진접선이 개통된다.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은 당고개~진접역 14.9km 구간을 연결하는 복선전철구간 진접선이 개통된다고 밝혔다. 6년여의 준비기간과 10년여의 긴 건설공사를 거쳐 개통을 목전에 두게 되었다. 당초 2019년 12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2공구 터널구간 유찰의 여파로 약 1년 6개월이 지연되었고, 2021년 5월 개통을 앞두고는 서울시에서 제기한 유치선 문제로 또다시 공사가 지연되었다, 이후에도 2021년 12월 25일에 관계기관의 개통 약속도 이루어지지 않아 해를 넘겨 3월 19일 비로소 공사 완료하여 개통되게 된 것이다. 진접선이 건설되기까지 - 진접선 연대기 진접선의 개통으로 별내 별가람 역, 오남역, 진접역 등 3개 역이 신설됐다. 향후 별내 별가람 역과 오남역 ..
지역사회이슈
2022. 3. 10.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