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개통으로 뜨는 진접역 역세권 아파트 - 진접 금강펜테리움 둘러보기
오랜 세월 부동산 가격 폭등의 바람은 비켜난 곳이 있다. 서울과 직선거리로 14km밖에 안되지만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외면받아온 지역이다. 서울과 경계에 있으면서 농업기반도시로 성장해온 남양주시는 경기도에서도 가장 낙후된 교통환경으로 주민들은 수십 년간 불편을 감수해가며 생활해 왔다. 넓은 땅과 주요 주거지가 진접 오남, 평내호평, 다산, 화도, 덕소 와부 등으로 분산된 다핵도시이며, 수자원 보호구역 및 자연보호구역 등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제대로 된 국도, 고속도로 하나 없이 일명 유람버스로 불리는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서울의 직장까지 왕복 3시간 이상이 걸리는 경기도에서도 여간해서는 보기 힘든 지역이었다. 이러한 남양주에 천지개벽 할 정도의 변화가 다가온다. 바로 2022년 3월 19일 서..
살기좋은동네
2022. 3. 12. 17:08